SNS 광고 통해 구매한 소비자 불만 2016년 대비 5.2배 증가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주요 SNS에서 나타나는 부당광고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을 지원하고자 SNS 부당광고 방지 모니터링(공정위) 및 실태조사(소비자원)를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공정위는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요 SNS의 후기형 기만광고(일명 ‘뒷광고’)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위반 게시물 수) 총 17,020건(블로그 7,383건, 인스타 9,538건, 유튜브 99건) (자진시정 건수) 총 31,829건(블로그 15,269건, 인스타그램 16,493건, 유튜브 67건) 실태조사 소비자원은 SNS 광고 관련 소비자 상담 분석, 설문조사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소비자 상담) SNS 광고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 불만 5.2배..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불만, ‘배송지연’ 21.5% 가장 많아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새벽배송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배송지연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많고 유통기한 등 상품정보의 제공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당일 자정 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6∼7시 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① 새벽배송 온라인 쇼핑몰 상품정보제공 실태 조사 (조사대상) 소비자 이용 상위 6개 업체.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쿠팡, 헬로네이처, 현대식품관, SSG닷컴 (조사방법) 온라인 모니터링 (조사기간) 2020.11.10. ∼ 12.8. (조사품목) 채소류·샐러드, 정육, 유제품, 냉동가공식품류, 베이커리·과자·간식류 300개 상품 ② 새벽배송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