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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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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소독 및 스팀세차 ‘경기클린버스’ 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버스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도 경기클린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클린버스’는 시내버스에 소독·스팀세차 등을 지원함으로써 버스 내부의 청결상태를 향상, 도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수원, 고양 등 9개 시군 236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승객들은 물론 운전승무사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1~2월 중 도내 시군 및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토대로 예산 4억 원(자부담 8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총 1,000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내버스..
구제역 발생 전망 및 긴급방역 추진상황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앞으로 일주일을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소독 등 차단방역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1.31일, 충주)한 후 7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잠복기(최대 14일)와 백신접종상황(2.3일 완료)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일주일이 구제역 차단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설 연휴 이후 운영을 재개하는 전국 도축장 등에 대한 소독 등 남은 일주일도 다음과 같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① (생석회 차단벨트 구축) 고위험지역(안성·충주)과 발생지 인접한 11개 시군에 생석회 약 989톤 공급을 완료했으며, 설 연휴기간내에 전력을 다해 축사 주변과 농장 진입로 등에 생석회 도포를 완료하여 생석회 차단 방역 벨트를 구축한다. * 경기..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모든 우제류 농장 일제소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모든 우제류 농장 일제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에는 어제 우천관계로 동원하지 못한 드론 55대, 광역방제기 90대(농기계사업소 25, 들녘경영체 25, 농협 40), 과수원용 고압 분무기(SS기) 95대 등 소독차량‧장비 1,317대를 총 동원하여 농가‧시설을 소독할 계획이다. 또한,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과 충주에는 어제 농협의 생활물자 배송차량까지 동원하여 260톤의 생석회 공급을 완료했으며, 배부 받은 농가는 금일 농장 입구와 축사 사이 등에 생석회를 도포해 바이러스 사멸 등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발생지역과 연접한 11개 시군에도 금일 중으로 729톤의 생석회를 공급해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를 만들 계획이다. 그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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