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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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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상박형 미래복지제도, ‘서울 안심소득’ 참여가구 모집 서울시가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해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 참여할 1,100가구를 새로이 모집한다. 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미래복지제도로 오세훈 시장 1호 공약인 ‘취약계층 4대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재산의 소득환산, 부양의무자 및 근로능력 유무 입증 등 기존 복지제도의 까다로운 선정절차를 간소화 하고 지원대상 범위와 소득보장 수준을 확대하여 복지 수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폭넓게 포용할 수 있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정책 도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정책실험의 성격을 갖고 있다. 서울시는 1단계 사업 대비 지원대상 가구 폭을 넓혀,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까지 확대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매헌시민의숲 친환경 야외 결혼식 예비부부 모집 서울시는 2023년 상반기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야외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매헌시민의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특징이다. 또한 양재요금소(톨게이트), 양재역, 양재시민의숲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헌 윤봉길의사의 기념관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사계절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매헌시민의숲 꽃길결혼식’은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지인들과 함께 여유 있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가능하다. ‘매헌시민의숲 꽃길결혼식’은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으로 2018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총 52건의 예식이 진행되었다.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
사회초년생 등 청년을 위한 주택임대차 및 연말정산 교육 서울시는 깡통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연말정산을 챙길 수 있도록 사회초년생 등 청년을 위한 주택임대차(전월세) 교육과 연말정산 교육을 준비하였다. ■ 깡통전세 사기 피해자 4명 중 3명이 20∼30대! 주택임대차(전월세) 교육>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나 깡통전세 문제에 청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한은행과 함께「전월세 임대차 교육」공개 강좌를 준비하였다. 강의자는 신한은행 현직자로서 다년간 주택도시기금 대출 등을 담당하며, 그 간 겪은 다양하고도 생생한 피해사례와 노하우를 토대로 현장감 있게 강의한다. 전월세에 대한 지식·경험 여부에 따라 초급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하지만, 두 개의 강좌를 함께 들으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므로 같이 참여할 것을 추천하며, 중복 신청 ..
서울시, 첨단물류·친환경·모빌리티 접목된 ‘미래형 첨단물류 복합주유소’ 첫 삽 주유소 안에 최첨단 무인‧자동화 물류시설에서 로봇이 자동으로 물건을 분류해 보관‧정리한다. 주유소 옥상에 있는 드론 스테이션에서 드론 배달부가, 지상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배달부가 물건을 싣고 배송에 나선다. 주유소 내 픽업장소에서 주문한 택배를 직접 수령할 수도 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내연기관 차량의 친환경 전환 추세에 따라 변화가 필요해진 주유소에 생활물류 기능과 로봇‧드론 등 첨단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첨단물류 거점’으로 만드는 실험을 시작한다. 주유‧세차 서비스가 중심이었던 기존 주유소 공간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커지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서울시내 생활물류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미래 물류 기술을 실증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
‘2022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 11월 25일 개최 서울시는 11월 25일(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2022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를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으로 빅데이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누리집 주소 : https://www.onoffmix.com/event/266326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이 접하기 어려운 카드 매출데이터, 대중교통 환승데이터, 생활인구 및 이동, 도시 환경센서 등 서울시가 수집한 318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마포구 상암동에 개관되었으며,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자에게 시상을 하..
국제스포츠 대회 유치 서울시민 인식조사 서울시가 ‘1988 서울올림픽’ 이후 다시 한번 하계올림픽을 유치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72.8%가 서울시의 올림픽 재유치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작년 ‘2032 서울-평양올림픽’ 공동 개최가 무산되고, 그 실패 요인이 북한과의 공동 개최에 따른 불확실성과 시민들의 호응 없는 하향식 추진에 있다는 분석에 따라 시민들의 의향을 살피기 위한 차원으로 실시했다.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9월 20일(화)부터 9월 25일(일)까지 6일에 걸쳐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서치에서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 범위는 ±3.1%포인트이다. 2032년 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이후 스..
서울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 시범운행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를 타면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9.26(월)부터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청계천에서 첫 선을 보이고, 시범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 9. 23 주행시험(테스트)과 점검 등 시범운행 후 10월 중 정식 운행 개시 금번 선보이는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는 기존에 양산되는 자동차에 레이더 (기술 명칭), 카메라 등을 부착하는 자율차가 아니라, 당초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며, 자율주행 기업인 42dot에서 제작하였다. * 레이더 : 전자파 기반 센서로써, 전자파를 발사해 반사되는 신호를 바탕으로 거리, 속도, 방향 등을 정보화하며..
민간 토지 활용, 2026년까지 ‘장기전세주택’ 7만호 공급 지난 5월 입주자모집공고에서 최고 200: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장기전세주택이 민간 토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공급모델을 발굴, 공공-시민-토지주 3자에게 유익한 '상생주택'으로 업그레이드돼 공급된다. 서울시가 기존 장기전세주택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상생주택' 후보지 선별을 끝내고, 조례 제정 등 본격 공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상생주택을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의 7만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함께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공급 및 확대, 상생주택 공급을 위한 제도적 발판이 될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 대표발의로 「민간토지 활용 공공주택 건립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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