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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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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 200명 모집, ‘청정지역 프로젝트 시즌2’ 반려견 ‘허니’와 함께 매일 출근준비를 하는 안동브루잉컴퍼니의 김예빈 청년. 미술학원강사였던 이 청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원이 휴원을 하며, 일자리를 찾던 중 지인에게 ‘청정지역 프로젝트’를 추천받아 안동까지 오게되었다. 본인이 디자인한 수제맥주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청년들에게 공유하기도 하고, 휴일에는 안동관광지도를 들고 반려견과 여행도 다니고 있다. 지역생활을 통해 성장하며,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월군스포츠클럽에 근무하고 있는 조상화 청년. 발레리노 경력을 살려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 경력이 부족하여 필라테스, 요가 등 보조적인 업무만 맡아 오다가 영월군스포츠클럽의 제의로 메인강사를 맡게 되었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니, 수업하는 보..
전국 5개 대학에서 ‘2020년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개최 삼성전자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 5개 대학에서 읍∙면∙도서 지역 694개 중학교의 학생 1,600명, 대학생 5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년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운영한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경제적∙지역적으로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로 참가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중학생을 모집했다. 이 중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소방관, 해양경찰, 국가유공자 등의 자녀 495명도 포함됐다. 방학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수학∙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된다. 또,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대학 전공 박람회, 진로 멘토링과 음악회 ..
현대자동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지원 사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2년째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및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자동차그룹은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40명을 포함, 학업과 경제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150명에게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 전동화키트 보급 통해 일상 생활에 활력을!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장애인들의 학업/경제 활동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전동화키트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산골학교부터 작은 도서관 등 16개 기관 '삼성 스마트스쿨' 지원 삼성전자가 산골학교부터 작은 도서관 등 16개 기관에 '삼성 스마트스쿨'을 지원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 스마트스쿨'은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 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400여개 기관이 응모했고, 3차례에 걸친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6개 기관이 뽑혔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금서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0명인 작은 학교다. 금서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스마트스쿨 선정을 통해 폐교 위기에서 학교를 지키고, 모두 졸업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우리들학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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