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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행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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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족 단위 여행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 추천 신록이 푸르른 5월, 실내보다는 실외로, 도시보다는 교외로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여행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추천한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 레포츠, 야영 등 놀거리가 어우러진 농촌 여행지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 마을을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했다. (경기권) 수도권에서 1시간, 365일 계절별 축제가 열리는 양평 수미마을계절별 연중 다양한 축제와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수미마을은 딸기송어축제(2019.2.1~6.2)가 한창이다. 개울가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는 체험, 딸기수확, 피자·찐빵 만들기 체험 외에도 사륜바이크 체험 등..
역사와 이야기, 자연 따라 떠나는 경기북부 명소 5곳 추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 1. 후삼국시대,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 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
농촌진흥청,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 가볼만한 농촌여행지 선정 농촌진흥청는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농촌여행지를 선정했다.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지역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는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5개 농업기술원이 선정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지역명소로 농촌체험은 물론 향토음식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도 계획할 수 있다. 강원도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평창에 위치한 전통음식체험장과 허브체험농원, 가족 캠핑장 등을 소개하고 지역명소로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이효석 문학관, 양떼목장, 오대산 등을 선정했다. 충북은 ‘농가맛집 탐방’을 주제로 청주에 위치한 블루베리 체험농장과 장류명인이 운영하는 농가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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