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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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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베란다나 창문의 어린이 추락사고 주의해요! 1. 보호자 유의사항, 안전한 주변환경 조성 - 창문이나 베란다 난간 부근에 에어컨 실외기나 의자 등 어린이가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습니다. - 창문, 방충망, 베란다 난간에 노후된 곳이 없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 자녀가 창문을 마음대로 열지 않도록 창문과 방충망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보조 잠금장치를 설치합니다. 2. 보호자 유의사항, 자녀 주시 및 교육 - 자녀가 창틀이나 돌출된 창에 앉아 놀거나, 창문과방충망에 기대지 않게 지도합니다. - 어린이만 집에 두고 외출하지 앟습니다. 또, 방이나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러둔 채 어린이만 놀게 두지 않습니다. 3. 어린이 추락사고 동향 - 창문을 열거나 베란다에 사람이 나가기 시작하는 여름 무렵 증가 - 3 ~ 4세 어린이 사고가 가..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미니발전소’ 안전기준 강화 3~11월 선착순 신청접수 서울시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5만2백 가구(16.3MW 규모)에 보급한다. 총 173억원(시비)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보급업체는 기존엔 전기공사업자로 등록만 돼 있으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시공기준의 경우 모든 결속 부속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 사용, 낙하사고에 대비해 비표준 난간에 대해 추가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을 골자로 개정된 기준을 올해부터 적용한다. 서울시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올해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2월 말까지 보급업체를 ..
인천시, 미니태양광 400가구 세대당 최대 90% 지원 인천광역시은 4월 12일부터 전기 요금도 아끼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에너지인 미니태양광 설치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까지 총 1,076가구 360㎾ 설치에 8억원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4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00여가구에 미니태양광(300W, 600W)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세대에는 세대당 용량별 설치비(90만원, 180만원)의 60%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하고 8개 구청에서 추가지원을 받을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대비 달라지는 사항은 신청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와 구청에 ..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베란다 관련 위해사례 총 1,158건 최근 거주자의 편의에 따라 베란다(발코니) 공간을 취미 공간, 정원, 놀이방, 의류 세탁실 등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베란다(발코니) 공간은 실내 주거공간에 비해 주기적인 청소나 관리가 어렵고 개방한 채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베란다(발코니) 관련 위해사례는 2016년 363건, 2017년 404건, 2018년 391건으로 총 1,158건이었다.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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