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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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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25개 버스회사 참여, ‘제4회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2월 16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1회(6.20.~21,수원), 제2회(8.13.~14,일산), 제3회(9.23, 군포) 이번 제4회 박람회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경기도·수원시 중장년 취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버스업계의 신규 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25개사(300인 이상 16개, 300인 미만 9개)가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여 근무형태, 근무시간, 임금, 복리후생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업체의 인사담..
한국교통안전공단, 1,370명 버스운전자 양성, 57.5%(788명) 취업률 달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구축과 운수회사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1,370명의 버스운전자를 양성하여, 57.5%(788명)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근로기준법 개정(주52시간)에 따른 버스 운전자 부족난 해소를 위해 2017년부터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 과정은 버스운전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일 할 수 있도록 실기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2017년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18년에는 14개 지자체 등으로 확대 운영하였으며, 지난해 1,370명이 버스운전자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751명(54.8%)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
경기도, 2019년도 버스운전자 양성 사업 확대 시행 경기도가 버스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버스운전자 양성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 시행된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난 2,000명을 대상으로 ‘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경기도 중점 일자리전략인 ‘공익적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양질의 버스운전 인력 풀(Pool)을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버스업체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버스운전자 양성 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7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중 약 70%인 498명이 경기도 소재 버스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 사업이 버스 운전자 부족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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