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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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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 대표 전시회, ‘2020 경기국제보트쇼’ 6월 5일 개최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2020 경기국제보트쇼(KIBS 2020)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3월에서 연기된 보트쇼는 방역을 강화한 ‘방역 안전 전시회’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여러 검토와 협의를 거친 결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판로확대의 창구가 될 전시회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기준을 포함해 전시홀 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2m를 고려한 동시 참관객 수 총량제한, 실명 확인된 참관객에 한해 입장, 3중 발열체크 등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전시회 상황에 맞는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적용할 계획..
인천시, 2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강도 방역 체계를 지속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버스·지하철 좌석 50% 운영 ▲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손소독제 비치 등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로의 조용한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마스크 미착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제한을 결정했다. ▣ 5월 20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자 대중교통 이용제한 오는 5월 20일부터 모든 시민은 지하철, 버스는 물론 택시 탑승 시에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지하철의 경우 역 내 곳곳에서 이용객에게 마스크 착용 강력권고 등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지..
교육부, 등교수업 단계적·순차적 방안 발표 교육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하여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함께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였다. 본격 등교수업은 5월 연휴 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이 적절 고3은 진로‧진학 준비 등을 고려하여 7일 경과 시점부터 등교수업 가능 이 과정에서 교원(단체),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안전한 등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였다. * 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4.28.) 교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4.27.~4.29.), 학부모 대상 전화 설..
카카오와 함께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이벤트’ 진행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카카오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하게 트레일블레이저를 만나볼 수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 광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쉐보레의 인기모델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기회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대리점을 찾지 않고도 손쉽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배려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쉐보레의 제품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접촉 마케팅 캠페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시승 이벤..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전철과 역 매일 2회 방역 한국철도(코레일)가 수도권전철 이용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차량과 역 방역을 매일 2회 실시한다. △ 전철 하루 평균 2회 이상 방역 이용객 접촉이 많은 손잡이, 좌석 등 집중 방역 역사와 고객 접점시설에 대한 방역을 하루 2회 실시 핸드레일, 화장실 등 이용객 주요 동선 수시 소독 * 역사 내 손소독제, 체온계 비치 아울러 확진자 동선이 확인된 경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역과 열차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경기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중국 전역 확산, 국내 차단 방역관리 필요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다. 1일 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 ASF가 첫 발병한 이래, 랴오닝성에서부터 최남단 하이난성까지 31개 성급 자치구 전역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총 사육돼지 3분의 1에 해당하는 1억5천만 마리 이상이 ASF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도는 도내 양돈 농가 및 발생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내 유입 차단방역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도내 양돈농장·양돈협회에서 알아야 할 ASF방역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물 2만5천부를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해 배부했다. ASF 차단방역을 위한 전문가 교육도 4월 29일..
구제역 발생 전망 및 긴급방역 추진상황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앞으로 일주일을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소독 등 차단방역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1.31일, 충주)한 후 7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잠복기(최대 14일)와 백신접종상황(2.3일 완료)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일주일이 구제역 차단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설 연휴 이후 운영을 재개하는 전국 도축장 등에 대한 소독 등 남은 일주일도 다음과 같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① (생석회 차단벨트 구축) 고위험지역(안성·충주)과 발생지 인접한 11개 시군에 생석회 약 989톤 공급을 완료했으며, 설 연휴기간내에 전력을 다해 축사 주변과 농장 진입로 등에 생석회 도포를 완료하여 생석회 차단 방역 벨트를 구축한다. * 경기..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모든 우제류 농장 일제소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모든 우제류 농장 일제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에는 어제 우천관계로 동원하지 못한 드론 55대, 광역방제기 90대(농기계사업소 25, 들녘경영체 25, 농협 40), 과수원용 고압 분무기(SS기) 95대 등 소독차량‧장비 1,317대를 총 동원하여 농가‧시설을 소독할 계획이다. 또한,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과 충주에는 어제 농협의 생활물자 배송차량까지 동원하여 260톤의 생석회 공급을 완료했으며, 배부 받은 농가는 금일 농장 입구와 축사 사이 등에 생석회를 도포해 바이러스 사멸 등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발생지역과 연접한 11개 시군에도 금일 중으로 729톤의 생석회를 공급해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를 만들 계획이다. 그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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