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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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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5월 12일부터 10일간 개최 매년 5월이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여 서울의 봄꽃 명소로 꼽힌다. 이번 주말에는 4년 만에 돌아온「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한강으로 봄 소풍을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12일(금) ~ 21(일)까지 10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식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이 10일간 야간까지 상시 운영된다. 축제를 알리는 ‘웰컴트리’, ‘토끼가족’, ‘유채찬란’, ‘희망풍선’ 등 총 6종의 포토존이 설치되며, 올해부터는 야간에도 포토존을 운영하여 한강의 노을, 야경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엘이디(LED) 포토존은 매일 저녁 19시부터 22시까지 점등한다. ..
서울 대표 야간 축제, ‘한강달빛야시장’ 8월 26일~10월 29일 운영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던 서울 야간명소의 대명사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26일(금)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등지에서 열리던 야시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이자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등으로 뽑힐 만큼 인기있는 행사였지만, 코로나19로 약 3년간 제대로 열리지 못해 시민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다시 돌아온 ‘한강달빛야시장’은 8월 26일(금)~10월 29일(토) 기간 중 추석 연휴(9.9.~10.)와 우천 등을 제외하고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10시에 총 10회 열린다. 올해는 야시장이 열리는 장소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의 이름을 따서 ‘한강달빛야시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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