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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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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개시 플라스틱 신분증을 별도로 지니고 다닐 필요 없이 국민 누구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속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도로교통공단은 7월 28일(목)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27개) 및 경찰서(258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공단은 지난 1월 27일부터 6개월간 서울서부 및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8만 7천여 명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발급하여 안전성과 편의성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서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따라서, 공공기관, 은행, 렌터카 업체, 공항, 병원, 편의점, 여객터미널, 통신사, 선거 등 현행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
디지털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범운영 도로교통공단은 27일(목)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신력 있는 국가신분증 중 온·오프라인 통합사용이 가능한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이다. 이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여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IC카드 발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기능이 있는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받아, 해당 실물 운전면허증이 유효한 경우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현장 QR 발급」은 개인 스마트폰 앱스토어(Play Store, App Store 등)에서 “모바일 신분증(행정안전부)”을 사전 설치한 후 면허시험장..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신분 확인 도로교통공단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록자 수가 9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카드뉴스 형태의 안내 자료를 28일 공개했다. 도로교통공단과 이통3사, 경찰청이 함께 개발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공인 신분 확인 서비스로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임시 허가를 획득하고 법적 효력을 확보했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7월 1일부터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27개소에서 실물 신분증 없이도 운전면허증 재발급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민원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전국 CU편의점과 GS25편의점에서 술, 담배 구입 등 성인 확인을 위한 수단으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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