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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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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세대 V낸드' 출시! 업계 최고 성능 낸드플래시로 AI 시대 선도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하며 낸드플래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9세대 V낸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비트 밀도, 데이터 입출력 속도, 저전력 성능을 자랑하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양산으로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9세대 V낸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비트 밀도, 데이터 입출력 속도, 저전력 성능을 자랑하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됩니..
2023년 12월 ICT 수출 182.6억불…반도체, 메모리 호조로 19.3%↑ 한국의 2023년 12월 ICT 수출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호조에 힘입어 19.3% 증가하며 전체 ICT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베트남향 수출도 디스플레이 수출 확대로 4.3% 증가했다. 한국, 2023년 12월 ICT 수출 182.6억 달러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 12월 ICT 수출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이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110.7억 달러, 19.3%↑)가 주력 수출 품목으로 메모리(69.9억 달러, 57.5%↑)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반도체 수..
2023년 10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170.6억불,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 메모리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 디스플레이 수출, 9개월 만에 증가 중국향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 베트남향 디스플레이 수출, 3개월 연속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0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액은 170.6억불, 수입액은 126.1억불, 무역수지는 44.4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10월 ICT 수출은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가 단가 상승으로 인해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45.1억불, 1.0%↑)하여 전체 반도체 수출 감소폭 축소를 견인, 올해 4월 저점을 기록한 이후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품목별로 디스플레이(22.9억불, 13.1%↑)는 모바일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 확대가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3개월..
삼성전자,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 업계 최초 개발 삼성전자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 ※ Gbps: Gigabit per second (1초당 전송되는 기가비트 단위의 데이터) LPCAMM은 LPDDR 패키지 기반 모듈 제품으로, 기존 DDR 기반 So-DIMM 대비 성능·저전력·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차세대 PC·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폼팩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So-DIMM(Small Outline Dual ..
고성능·저전력, 업계 최초 삼성 LPDDR5X D램 개발 ‘LPDDR5X (Low Power Double Data Rate 5X)’를 업계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는 한층 향상된 ‘속도·용량·절전’ 특성으로 5G, AI, 메타버스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 첨단 산업에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 업계최초 LPDDR5X 개발을 통해 모바일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LPDDR5X의 동작 속도는 현존하는 모바일 D램 중 가장 빠른 최대 8.5Gbps로 이전 세대 제품인 LPDDR5의 동작속도 6.4Gbps 대비 1.3배 빠르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업계 최선단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용량과 소비전력 효율에서 차별화된 경..
HKMG 적용 삼성전자 512GB DDR5 메모리 모듈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High-K Metal Gate, 이하 HKMG)’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대 용량의 512GB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기존의 DDR4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이며, 향후 데이터 전송속도가 7200Mbps로도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 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고용량 DDR5 모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용량·고성능·저전력을 구현해, 차세대 컴퓨팅, 대용량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발전의 핵심 솔루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DDR5 메모리는 메모리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에 따른 누설 전류를 막기 위해 유전율 상수(K)가 높..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512GB eUFS 3.1’ 세계 최초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의 스마트폰용 메모리 ‘512GB(기가바이트) eUFS 3.1(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 3.1)’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했다. ‘512GB eUFS 3.1’은 기존 512GB eUFS 3.0 보다 약 3배 빠른 연속 쓰기 속도(1,200MB/s)로 FHD(5.0GB 기준) 영화 1편을 약 4초만에 저장할 수 있다. 이는 SATA SSD를 탑재한 PC의 데이터 처리속도(540MB/s)보다 2배 이상, UHS-I 마이크로SD 카드 속도(90MB/s) 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 연속 쓰기 속도 : 스토리지 메모리에 영화와 같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속도(MB/s) 이번 제품의 연속 읽기 속도는 2,100MB/s, 임의 읽기와 임의 쓰기 속도는 각각 ..
삼성전자, 세계 최대 용량 ‘12GB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용량의 '12GB(기가바이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0나노급(1y) 16기가비트(Gb) 칩을 6개 탑재한 제품이다. 기존 '8GB 모바일 D램' 보다 용량을 1.5배 높여 역대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이로써 일반적인 울트라 슬림 노트북에 탑재된 8GB D램 모듈보다도 높은 용량의 D램 패키지를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게 됐다. 폴더블(Foldable)과 같이 화면이 2배 이상 넓어진 초고해상도 스마트 폰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바일 업체들은 차세대 스마트폰에 5개 이상의 카메라 모듈, 대형/멀티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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