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식물 국산 칼랑코에 신품종 ‘라비타(Ravita)’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개화특성이 우수한 칼랑코에 신품종 ‘라비타(Ravita)’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랑코에는 동네 꽃집, 마트, 카페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식물이다. 단돈 몇 천원이면 구매가 가능해 부담이 없고 색과 모양도 다양하다. 꽃이 피면 한 달 이상 감상할 수 있으며 관리도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칼랑코에는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만 100만개 이상이 거래될 만큼 인기가 많은 분화류다. 하지만 국내농가에서는 주로 네덜란드, 덴마크 등 외국품종을 수입해 재배하고 있다. 화분당 60~120원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데 지난해 경매 평균단가 기준(1340원)의 4~9%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지난해 국립종자원 기준 ‘칼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