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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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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임기 내 도자체 예산으로 4만1천세대 공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규정하며, 임기 내에 경기도 자체 예산으로 4만1,0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장기적으로 임대가 보장되는 장기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영세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이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고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남양주시 다산진건 공공택지지구에서 열린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970세대) 입주식에서 “일을 하고 노력해서 성과를 만들기보다는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자산을 만들겠다는 심리가 팽배하다”라며 “일할 자리가 부족한 것이 첫번째 문제고, 두 번째는 건물주가 아이들의 꿈이 되는 ‘부동산..
경기행복주택 다산역A2 970호, 9월 6일부터 본격 입주 시작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위치한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이 최근 사용검사와 입주청소 등을 마무리하고 6일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했다.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은 서울에 인접한 대규모인 단지로, 연면적 8만13㎡, 지하1층, 지상 17~29층으로 청년 460호, 신혼부부 338호, 대학생 45호, 고령자 84호, 주거급여수급자 43호 등 총 970호 규모이다. 경기도시공사 시행, 대림산업 시공으로 지난 7월 입주자 사전 점검 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단지이다. 단지 특징으로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176호의 경우 전용면적 44㎡로, 기존 행복주택(36㎡) 대비 22% 넓고 투룸형으로 계획,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좀 더 여유 있도록 설계됐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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