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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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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농촌 여행지 소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바깥 활동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경문화 마을’과 ‘농가맛집’ 등 다양한 농촌 여행지를 소개했다. 농경문화 마을은 농촌진흥청이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을 통해 육성하고 있으며, 농가맛집은 향토음식의 계승‧발전을 위해 조성된 농촌형 외식공간이다. 농경문화 마을은 지역 고유의 환경과 풍습에 의해 오랫동안 형성된 농업자원, 전통문화, 경관을 활용해 체험과 전시·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은 상습 침수지역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고, 100년 넘게 단감을 재배하..
가을 여행주간 연계 농촌가을 여행주간(9.12~9.29)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내수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내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농촌 여행주간(2019.9.12~9.29)을 운영한다. 농촌 여행주간에는 방문객 대상으로 농촌관광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 농촌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여행주간 동안 전국 104개의 농촌관광지에서 방문객이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 특산물 등을 구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농촌체험휴양마을 62개소, 농가맛집 8개소, 민박15개소, 테마공원 1개소, 교육농장 16개소, 관광농원 2개소 농촌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객 500명에게 여행당일 1만원 상당의 특산품 ..
농촌진흥청,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 가볼만한 농촌여행지 선정 농촌진흥청는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농촌여행지를 선정했다.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지역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는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5개 농업기술원이 선정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지역명소로 농촌체험은 물론 향토음식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도 계획할 수 있다. 강원도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평창에 위치한 전통음식체험장과 허브체험농원, 가족 캠핑장 등을 소개하고 지역명소로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이효석 문학관, 양떼목장, 오대산 등을 선정했다. 충북은 ‘농가맛집 탐방’을 주제로 청주에 위치한 블루베리 체험농장과 장류명인이 운영하는 농가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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