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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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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질서의식 향상 위한 국민참여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질서의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표어 온라인 공모전」을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SNS채널( 인스타그램 @koroad_official, 페이스북 facebook.com/korearoad )을 통해 진행되며, 도로 위 안전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주제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난폭운전 ▲안전거리 확보 등 4개 부문으로,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홍보로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표어 형식으로 20자 이내 2열로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표어의 기획성, 적합성, 완성도 등 3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4명... 전년 동기간 대비 28% 증가 한국도로공사는 전년 동기간대비 28% 이상 증가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54명으로 전년대비 12명이 증가했다. 졸음·주시태만과 과속이 주요 사망 원인이며, 탑승자의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 특히, 올해 빗길추월 등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대비 8명 증가했으며, 최근 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 최근 5년간(2016~2020) 1~3월 과속 사망자는 연 평균 5.4명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드론 6대 및 암행순찰차 12대를 활용해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 위주로 과속․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
[카드뉴스] 올바른 방향지시등(깜빡이) 사용 방법 안내 도로교통공단은 운전 중 방향지시등 미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을 당부하는 안내 자료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지난해 연구한 운전 중 의사소통수단 활용과 교통안전의 관계 보고서를 토대로 제작됐다. 연구보고서에서는 운전 중 의사소통수단으로 활용되는 방향지시등, 경음기 및 상향등 이용실태를 다루며, 운전 중 의사소통수단 활용과 교통안전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소통수단의 적절한 활용을 위한 관련 규정 개선방안 및 교육 가이드라인에 대해 제언하고 있다. 공단이 2019년 5월 21일부터 9일간 성인남녀 운전자 600명을 대상으로 운전자 스스로 본인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귀찮아서’ 라는 응답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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