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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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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안성분기점과 오산나들목 사이 ‘남사진위나들목’ 개통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6월 3일(금) 14시부터 경부선 안성분기점과 오산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남사진위나들목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사진위나들목은 2018년에 착공해 총 610억원이 투입됐으며, 경부선 서울방향에서 지방도 23호선으로 진출, 지방도 23호선에서 경부선 부산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선 서울방향 이동차량은 상습 정체구간인 오산, 기흥동탄, 기흥, 수원신갈나들목 대신 남사진위나들목을 통해 지방도 23호선으로 우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산~수원신갈나들목 구간의 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남사진위나들목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되고 이동거리가 단축될 것이다”며, “효율적인 교통량 분산이 될 수 있도록 민간네비게이션 사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
신탄진·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2020년 1월중 정식 운영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2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와 중앙고속도로 춘천 휴게소(부산방향) 2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두 곳의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자체 시험 운전을 거쳐 1월 중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탄진, 춘천 휴게소 충전소는 각각 충청, 강원 지역 고속도로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로, 해당 지역을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춘천휴게소는 수소충전소가 없었던 춘천시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비용을 일부 부담하여 협업한 사례로, 그간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던 춘천시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임시도로(동탄JCT∼기흥동탄IC) 우회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를 위해 동탄JCT∼기흥동탄IC 일부구간을 임시도로로 우회한다고 밝혔다. 서울방향(L=2.3km)은 19일(목) 07시부터, 부산방향(L=1.9km)은 26일(목) 07시부터 교통이 전환되며, 해당 임시도로는 2022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우회구간은 경부선 양측에 위치한 동탄 1·2 신도시의 연결기능 강화 등을 위해 직선화하고 신도시를 관통하는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임시 우회도로 구간은 제한속도가 110→80km/h로 변경되므로 해당 구간 통행 시 더욱 안전 운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더욱 빨라진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구간 확장 개통 경부고속도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를 잇는 언양 ~영천 구간(55km)이 확장 개통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9년 12월에 개통하여 50년 가까이 사용한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이 7년간의 공사 끝에 오는 12일 18시에 확장(4→6차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 사업개요 : 연장 55km, 총사업비 8,940억 원, 공사기간 2011.12~2018.12(7년) 이번 개통으로 이 구간의 통행속도는 27km/h(68→95km/h) 빨라지고, 통행시간은 15분(50→35분) 단축되어 울산, 경주, 영천시 등 주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번 확장 구간은 전국에서 화물차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 져 연간 약 460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총 길이 55km, 기존 4차로→6차로 확장 개통 ▲ 본선 (부산기점 61km) 전경 경부고속도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를 잇는 언양 ~영천 구간(55km)이 확장 개통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9년 12월에 개통하여 50년 가까이 사용한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이 7년간의 공사 끝에 오는 12일 18시에 확장(4→6차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 사업개요 : 연장 55km, 총사업비 8,940억 원, 공사기간 2011.12~2018.12(7년) 이번 개통으로 이 구간의 통행속도는 27km/h(68→95km/h) 빨라지고, 통행시간은 15분(50→35분) 단축되어 울산, 경주, 영천시 등 주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번 확장 구간은 전국에서 화물차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 져 연간 약 460억 원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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