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기테크노파크

(4)
경기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수입에 의존해오던 부품 및 장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도와주는 ‘경기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그 주인공이다. 성남시에 있는 쓰리에이로직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사용한 스마트센서 태그IC를 만드는 기업으로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물류 시스템에 사용할 NFC 태그IC의 국산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많은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쓰리에이로직스는 전년 대비 150%의(113억원) 매출 증가를 예상할 만큼 승승장구 하고 있다. 쓰리에이로직스 관계자는 “경기도의 부품국산화 개발 지원을 통해..
경기도, 3D 프린터 활용 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기술을 활용한 도내 유망 중소기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도내 유망 벤처·중소기업 27개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 한해 당초 목표였던 11개사보다 더 확대된 지원규모다. 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실시한 7개사를 포함하면, 올해 총 34개사가 지원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아이템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설계·디자인, 목업 개발, 마케팅 등 제품화·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거나 계획이 있는 업체다. 모집은 경기도에서..
경기도, 유망 드론 중소기업에 기술개발비 최대 6,000만원 지원 경기도가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드론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자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이 같은 내용의 202020년도 드론산업 융복합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 중 하나인 ‘드론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드론 분야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기반을 공고히 다지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경기도 소재 드론관련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사업성, 창의성, 기대효과, 원가 적정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한 뒤 최종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금형·목업·프레임 제작, ▲비행 컨트롤..
경기도 영세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기업 모집 경기도는 도내 영세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국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의 적지 않은 자부담 비용(사업비 1억원, 자부담 50%) 때문에 ‘공장 스마트화’를 포기하는 도내 영세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도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지원’과 ‘스마트화 장비 및 솔루션 도입자금 지원’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도는 가장 먼저 컨설팅 지원을 신청한 50개사를 대상으로 공정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 뒤 50개사에 대한 심사‧평가를 통해 21개사를 선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