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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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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장마철 안전운행을 위한 셀프 차량점검 방법 소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차량점검 방법을 소개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장마철 자동차 운행 전 타이어 및 와이퍼·워셔액, 에어컨, 등화장치 등 점검만으로도 빗길 교통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많은 비로 인해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 마모를 미리 확인하여 마모한계선에 도달하기 전 타이어를 교환하고,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높게 조절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다. * 수막현상 : 물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타이어와 노면이 접촉하지 않아 조종이 불가능하게 되는 현상 또한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해선 와이퍼와 워셔액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 와이퍼가 오래되어 고무날 부분이 닳아있으면 창유..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총 7만여 건 1,541명 사망 도로교통공단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1.4배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치사율(명/100건)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최근 5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7만여 건으로 1,54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2명으로 맑은 날(1.6명) 대비 1.4배에 달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사고건수(1만 1,197명, 15.7%)와 사망자수(220명, 14.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시간대인 18시~20시(14.4%)에 사고건수가 많고..
눈 예보된(3월6~7일) 강원지역 고속도로 안전운전 당부 기상청은 내일(3.6(토)) 새벽부터 모레(3.7(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강원 동해안․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1~10cm(많은 곳 15cm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강원지역 고속도로 이용이 예정된 고객은 월동장구(스노우체인 등)를 필히 준비하고, 눈이 올 경우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을 당부했고, 고객들이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 및 고속도로 상황을 도로전광판(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12월부터 1월 사이 빙판길 교통사고 급증 정부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며, 밤새 내린 서리 등이 도로 틈에 얼어붙으며 발생하는 빙판길(살얼음 포함)에서의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년(2015~2019년 중 11월~2월) 동안 도로 서리·결빙(살얼음 포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5,042건이며, 9,4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사고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2월부터 급증(1,468건, 전월(377건) 대비 3.9배)하기 시작하며,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5.6도로 제일 낮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통상적으로 교통사고는 저녁 시간인 18시에서 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 최근 5년간(2015~2019년) 전체 교통사고 355,205건, 18시~20시 52,872건(14.9%) 하지만 겨울철 서리..
최근 3년간(2017~2019년) 빗길 교통사고 발생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37.5%가 높다”며,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비 오는 날 교통사고와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보면, 맑은 날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1.6명인 반면 비오는 날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빗길 사망사고 위험이 37.5% 높게 나타났다.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오늘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빗길에서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이 감소하여 마른 노면일 때보다 제동거리가 늘어나며, 차량의 속도가 빠를수록, 타이어의 마모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2017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제동거리 실험 결과, 빗길 운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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