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300명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소비자들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제품의 유통실태를 조사하고, 해당 제품의 위험성을 알려 소비자들의 안전을 지킬 300명의 전담 도우미가 탄생했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1기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안전지킴이단,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한국소비자원 정동영 상임이사, 한양대학교 이호영 교수,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 장인순 회장 등 소비자분야 전문가가 함께 했다.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민선7기 공약과제인 ‘소비자안전망 구축 및 소비자 안전교육 강화’사업의 하나다. 소비자단체에서 일하는 전문가와 청년, 주부,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300명으로 구성됐으며 12월 21일까지..
[날씨터치Q/19시] 7월 23일(화) 폭염 동해안·남부 열대야, 출근길 안개 내륙 오후 소나기
날씨터치Q입니다.오늘 밤사이는 열대야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아,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내일도 전국의 폭염은 이어지겠고요.역시나 오후에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확대되어, 중부와 남부 내륙지방에 내려져 있습니다.특히 동해안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폭염영향예보 ‘관심 또는 ’주의‘단계도 추가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내일도 여전히 습도까지 높아서 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을 보시면, 내일 아침 대부분은 25도를 밑돌지만, 강릉27도, 대구25도로 동해안과 남부일부는 25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예상되고요.낮 기온은 서울32도, 충주, 강릉 34도, 대구33도로 내일도 ..
관세청, 2019년 7월 1일~7월2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
1. 총 괄 2019년 7월 1일~7월20일(통관기준 잠정치) 수출 283억 달러, 수입 2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3.6%(44.6억 달러↓) 감소, 수입 △10.3%(33.0억 달러↓) 감소 전월대비로는 수출 4.2%(11.5억 달러↑) 증가, 수입 2.8%(7.7억 달러↑) 증가 2. 수출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19.5%), 무선통신기기(7.2%), 가전제품(34.5%) 등은 증가, 반도체(△30.2%), 석유제품(△15.6%), 선박(△24.0%) 등은 감소 (주요국가) 베트남(8.7%), 싱가포르(0.9%) 등은 증가, 중국(△19.3%), 미국(△5.1%), EU(△12.3%), 일본(△6.6%), 중동(△30.3%) 등은 감소 3. 수입현황 (주요품목)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