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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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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2019 인천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인천광역시는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내달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82년 제정되어 1982년부터 2018년까지 36회를 거치면서 총 196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켜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인천광역시 문화상’의 시상 부문은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총 5개 부문으로 부문별 각 1명씩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문별로 추천된 수상후보자 중 분야를 달리하며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후보자가 다수인 경우에는 2인까지 시상할 수 있다. 추천자격은 각 시상부문에서 공적이 ..
경기도,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12편 선정 경기도가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선정된 출판사는 저자지원금 300만 원, 출판제작지원금 700만 원 등 편당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내년 2020년 1월 30일까지 도서를 출간해야 한다. 본 사업은 매년 100편이 넘는 지원작이 접수되는 등 도내 출판사의 뜨거운 관심으로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2편이 접수, 최종 경쟁률이 약 12:1을 기록했다. 선정된 12편은 ▶케인, 오늘도 잘 부탁해!(고래이야기) ▶여자는 울지 않는다(제철소) ▶붕대 감기(작가정신) ▶진상 고객 갑씨가 등장했다(가제/커리어북스) ▶착한사회를 위..
재즈의 매력을 만끽 ‘2019 대구국제재즈축제’ 9월16일 개최 대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입니다. 대구국제재즈축제가 대구를 더 다양한 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한층 더 일익을 담당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대구국제재즈축제는 국내외 뮤지션들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적인 음악축제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즈라는 장르에 심취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입니다. 올해로 12번째 맞이한 대구국제재즈축제는 한층 더 성숙한 축제로 거듭날 것이며 대구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문화 컨텐츠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시.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보고 듣기만하는 수동적 축제가 아닌 관객과 뮤지션들이 함게 호흡하고 숨쉬는 한마당 어울림 축제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축제의 양념인 다양한 먹거리와 한층 더 자..
국립수목원,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예로부터 선조들의 마실거리로 이용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9.17~9.22)를 개최한다. 전통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이 활용한 민속식물은 총 1,095종이며, 음료로 이용된 식물은 146종이다. 전통지식에서 발굴한 헛개나무, 오미자, 둥굴레 등 74종의 식물은 현재 음료로 가공되어 시판되고 있다.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기간 마실거리로 활용했던 식물 이야기를 영상과 분경으로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한 생강나무꽃차를 포함한 3종류의 꽃차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전시기간에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맞춰 ..
한복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9 한복상점’ 8월29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추석명절 약 2주 전인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19 한복상점’을 연다. 한복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한복 시장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복상점’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한복박람회로서, ▲ 한복 및 각종 소품 대규모 할인 판매, ▲ ‘2019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 전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1개 업체 참여, 평균 30%(최대 80%) 할인, 다양한 사은품 증정 올해는 참여 업체 수가 71곳으로 작년 36곳에 비해 약 두 배 증가했으며, 할인폭도 평균 정상가의 30%에서 최대 80%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구매 금액별로 한지접시, 한복 여권지갑..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 46.7%가 표시내용과 달라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 형태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늘고 있고 반려동물에게 보다 안전한 사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수제 사료 및 간식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2012년, 359만 가구 → 2017년, 593만 가구(65.2% 증가) 그러나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수제 사료 및 간식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 25개 제품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해미생물·화학적 합성품(보존제 등)에 대한 기준·규격이 미비해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픈마켓(11번가·G마켓·옥션) 판매순위 상위 25개 반려견용 제품(사료 15개, 간식 1..
개봉 ‘조미김’, 냉동고 보관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확인 가정에서 반찬으로 흔히 먹는 ‘조미김’을 개봉한 뒤에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부득이하게 상온에 보관한 경우에는 1주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4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시중에서 유통 중인 ‘조미 김’을 대상으로 개봉 후 보관방법 별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냉동고 ▲냉장고 ▲상온(차광) ▲상온(투명) 등의 순으로 기간경과에 따른 변화 정도가 적게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참기름, 들기름, 옥배유 등 조미 김 표면에 처리된 기름성분의 산패정도를 나타내는 ‘산가’와 ‘과산화물가’ 수치에 대한 보관방법 별 변화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산가’는 보관방법 별..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한국도로공사는 8월 14일(수) 오전11시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독립미술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독립미술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예술작품으로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고,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됐으며, 오는 14일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공식 개관하게 됐다. 독립미술관은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김경민 조각작가와 김성복․김정희․권치규 교수, 성신여대 학생들의 참여로 조성 되었으며, 천안삼거리휴게소 옥상과 통로 등에 총 31점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여 이용객이 휴식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복 교수는 전설 속 수호동물인 해태를 모티브로 한 작품 ‘신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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