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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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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수기해수욕장 내 카약·카누 계류장 설치 인천광역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옹진군 북도면 수기해수욕장 내 카약·카누 계류장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옹진군에서 제안해 추진되는 사업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시와 옹진군은 1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3월 중 설계를 실시하고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관광객의 섬 지역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관광수요를 대비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섬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옹진군 수기해수욕장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1~2시간 내 방문이 가능한 섬 관광지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특히 카약·카누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 등으로 ..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온라인 10월 15일 개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해양레저, 제주관광의 오션뉴딜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당초 현장 행사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 가상 박람회장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온라인 박람회장에는 요트·보트, 서핑, 스킨스쿠버 등 국내외 100여 개 업체의 최신 레저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산업전시관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상품과 정보가 가득한 해양레저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해양레저 사진·동영상 공모전의 우..
[카드뉴스] 등산스틱 품질 비교정보 등산스틱은 산행 시 급경사나 미끄러운 지형에서 쉽게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고, 체중을 분산시켜 관절을 보호해 주는 대표적인 레저용품으로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품목이지만, 이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에 관한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스틱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안전성, 제품특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결과, 등산스틱의 주요 성능인 편심하중 강도, 길이조절부 압축 강도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고, 손목걸이 하중 강도는 1개 제품이 준용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겉모양 및 구조, 바스켓 하중 강도, 내구성 등은 모든 제품이 준용기준을 충족했고 특히, 2013년에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지적된 주요 성능(편심하중)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
[카드뉴스] 자전거 안전하게 즐기기 출처 : 한국소비자원
청라호수공원, 보트·카약 등 총 5종 50여대 수상레저기구 운영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호수공원에 지난 5월부터 수상 레저시설이 새로 운영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수상 레저시설 이용객이 평일과 주말 평균 각각 120여명과 3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레이크하우스 1층에 위치한 수상 레저시설은 당초 4월초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연기된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민간 업체가 임대해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 백조보트, 범퍼보트, 바스켓보트, 페달카약, 카약 등 총 5종 50여대의 다양한 레저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상 레저시설은 호수에서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등 이색정취를 느낄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서울시, 올해 ‘자전거혁명’ 원년 2030년까지 총 1,330Km 완성 박원순 시장이 작년 7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이 올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가시화된다. 핵심적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한강대로(4.2Km)와 청계천로(왕복 11.88Km)에 총 16Km 간선도로망을 구축한다. 기존 6개 교량에 이어 양화‧동작 등 6개 교량에도 7.2Km 자전거 전용도로가 추가 신설된다. 성북천‧정릉천‧중랑천 자전거도로는 청계천 자전거도로와 연결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단절됐던 자전거도로가 촘촘히 연결돼 도심과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을 남-북(광화문~한강대로~한강대교~여의도)과 동-서(청계천~성북천‧정릉천‧중랑천‧한강)로 연결하는 자전거 간선망이 완성된다. 동서남북을 막힘없이 연결하는 자전거대동맥이 구축되는 것. 특히 6개 한강 교량은 단순 이동을..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민 편의성 증대와 안전 확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먼저, 등록 대상이 아닌 수상레저기구로는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등록대상이 아닌 수상레저기구는 무동력 요트, 윈드서핑, 카약, 카누 등으로 무선설비, 구명설비 등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아 상대적으로 사고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안전관리 선박이 있거나, 무리를 지어 활동하는 등 안전이 확보되었을 때에 한해 원거리 수상레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신규 검사를 받기 전에 국내에서 수상오토바이, 모터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시험운전을 하고자 할 때 관할 해양경찰서나 지자체를 통..
수중레저법 개정, 스킨스쿠버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기세요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 을 제정하고,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이하 ‘수중레저법’) 시행규칙’ 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 근거 : ‘수중레저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3.27. 발령, 4.26. 시행)* ‘수중레저법 시행규칙’ 제9조 개정(3.27. 공포·시행) 매년 수중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여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 과 ‘수중레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 (증가추이) (2015년) 76만 명 → (2016년) 108만 명 → (2017년) 115만 명 ‘수중레저 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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