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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주택 인허가 전국 아파트 30,611호 전년 대비 59.2% 증가 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7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0,178호로 전년동월(27,574호) 대비 45.7% 크게 증가하였으며, 서울은 4,425호로 전년동월 대비 17.6%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1,235호로 전년 대비 77.8% 증가, 5년평균 대비 23.7% 감소, 지방은 18,943호로 전년 대비 21.2% 증가, 5년평균 대비 32.9% 감소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30,611호로 전년 대비 59.2% 증가하였으며,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9,567호로 전년 대비 14.6% 증가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60,068호로 전년동월(32,711호) 대비 83.6%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8,937호로 전년 대비 68.9% ..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2020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 개최 국립중앙과학관은 2020년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개최하는 두 번째 체험행사 202020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을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학체험전의 주요 행사는 온라인( www.수학체험전.kr )에서 수학체험콘텐츠, EBS 중등강사에게 듣는 수학강연,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오프라인)에서는 학생수학포스터 전시와 과학관의 체험콘텐츠를 비접촉 형식의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전국 중․고․대학교의 수학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한 수학체험콘텐츠 50개와 유관기관 3개, 국립중앙과학관 5개를 4주간 1주 단위로 나누어 온라인에서 공개하고 체험희망 학생이 신청하면 집으로 체험재료를 보내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수학강연은 EBS 선생님들에게 듣는 재미있는 수학 공..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9월1일부터 명칭 변경 사용 1991년부터 29년간 사용해온 고속국도 제100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오는 2020년 9월 1일자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새롭게 바뀐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은 경기도가 서울의 외곽, 변두리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공약으로 추진한 사항이다. 도는 민선7기 출범 후 노선이 경유하는 서울시와 인천시 등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어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 명칭 개정을 요청했고, 1년 만인 올해 6월 1일 국토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후 지난 6월 4일 국토교통부의 도로노선 변경 고시 후 3개월의 표지판 정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는 공식적으로 ‘수도권제1순환선’이라는 이름만을 사용하게 된..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청년‧신혼부부 주택 내년 말 착공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오는 20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청년‧신혼부부 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총 112호가 조성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8년 말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획과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하나다. 저이용되고 있는 공공부지에 주거‧여가가 어우러진 시설을 복합개발하는 공공주택 혁신모델이다. 옛 방화차고지 부지는 1977년부터 민간 공항버스 주차장, 관광버스 차고지 등으로 활..
도자기, 이제 3D 프린터로 만든다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신기술을 활용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3D 도자 모델링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3D 프린터 등 다양한 도구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 공간)로 운영되고 있다. 3D 도자 모델링은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D 프린터로 출력 가능한 디자인 공모를 통해 3D 프린터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도자 신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
[개발자 인터뷰]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비밀 시원한 바람은 기본, 공기 청정·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계절 가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에어컨. 이처럼 열심히 작동하고 있는 에어컨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구석에는 곧 날아들 ‘전기세 고지서’ 부담이 스멀스멀 차오른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디지털 인버터 기술은 정속형 대비 최대 34%의 에너지를 절약한다. 이에 더해 ‘무풍 모드’로 운전 시, MAX 냉방 모드 최대 출력값 대비 에너지를 최대 77% 절감할 수 있다. 폭염보다 무섭다는 전기세, 그 걱정을 줄여주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비밀을 개발자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 ‘정속형 대비 34% 절약’ 및 ‘무풍 모드 시 MAX 냉방 대비 최대 77% 절감’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험조건: KS 규격 ..
서울외곽순환을 ‘수도권제1순환’으로 9월1일부터 명칭 사용 한국도로공사는 9월 1일(화)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의 정식 명칭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아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만 사용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6월 명칭 변경이 결정된 이후, 8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도로표지판과 교통정보시스템 등의 교체를 위해 두 명칭을 혼용해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한 달간 VMS(도로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변경된 노선명칭을 안내하고, 교통방송을 통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변경된 노선명이 자동으로 안내되지만, 차량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경우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편 해당 노선은 1988년 ‘판교-구리고속도로’로 지정된 후 1991년 퇴계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
한국자산관리공사, 8월 31일~9월 2일 국유부동산 64건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3일 간 총 64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27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7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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